아직도 친일 히트텍 입니? 발열내의 '히트업' 트라이 르네즈 발열내의 애국 브랜드 feat 쌍방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출연중인 뮤지컬 ‘레베카’ 스태프 전원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쌍방울 발열내의 ‘히트업’을 깜짝 선물 했다.

 

23일 쌍방울 관계자는 “옥주현씨 측이 뮤지컬 ‘레베카’가 공연중인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맞은편에 있는 쌍방울 본사 1층 매장을 찾아 쌍방울의 대표 발열내의 ‘히트업’ 100여 벌을 구매해 갔다”고 밝혔다. 

 

이날 충무아트센터 공연 현장에서는 뮤지컬 ‘레베카’의 출연진과 공연 스태프들이 쌍방울 히트업을 들고 단체 사진을 남기는 등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히트업’은 쌍방울 트라이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겨울철 남녀노소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웨어 발열내의다. 

 

옥주현 측 관계자는 “최근 국산 발열내의가 외국 브랜드보다 더 부드러운 촉감과 발열 기능을 갖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히트업’ 제품을 구매하고 선물하게 됐다”며 “국산 발열내의의 힘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으며 좋은 상품을 접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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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발열내의 ‘히트업’이 쌀쌀한 날씨 속 2030 소비자들의 내복 선호 소비 패턴과 맞물리면서 매출이 급상승 하고 있다.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쌍방울 발열내의 ‘히트업‘의 10월 둘째 주(10월 6~13일) 대리점의 주문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9년 FW시즌 물량의 60% 이상이 대리점으로 출고가 완료돼 전년 동기 대비 주문량이 10%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쌀쌀해진 날씨에 체감 온도가 떨어져 대리점주들의 매출기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쌍방울 트라이가 주력으로 하는 ‘히트업 라이트’는 지난 8월 매장 사전주문 행사에서 3일만에 3만벌 ‘완판’ 기록을 세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쌍방울은 발열내의 인기 상승의 원인으로 2030 밀레니얼 세대들이 국산 내의를 바라보는 시각에 큰 변화가 생겼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부모 세대들에게 ‘겨우살이 필수품’이었던 내복을 자신의 개성으로 받아들이는 레트로(retro) 풍조가 발열내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쌍방울 트라이가 지난 1983년 상표 등록한 ‘보온메리’는 부모 세대들에게 ‘국민 내복’으로 인식되어 있기도 하다.


쌍방울은 “트라이의 겨울용 내의는 국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50년 이상 한국인의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라인”이라며 “‘국민 내복’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품질과 디자인을 고급화 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열내의는 각 업체마다 '히트'라는 이름을 넣어 판매하고 있어 똑같은 발열내의 같아 보이지만 원리가 조금씩 다르다. 인체의 수분이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바꾸거나 또는 발열이 아닌 단열기능을 강화한 제품들로 나뉜다.

 

인체의 수분을 열에너지로 바꿔 따뜻함을 유지하는 방식은 유니클로의 '히트텍'과 쌍방울 트라이의 '히트업'이 사용하고 있다. 사람의 몸에서 증발한 수증기의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시켜 소재를 따뜻하게 만들고 섬유 사이의 공기 단열층이 열을 지켜줘 따뜻함을 유지시켜주는 원리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운동을 해서 나는 땀이 아닌 신체에 있는 기본적인 수분이 소재에 흡수되면서 발열이 되는 원리"라며 "세탁을 한다고 발열효과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쌍방울, 서경덕 교수와 '내복드림'

인스타그램에 사연 올린 소비자 1000명 뽑아 트라이 발열내의 '히트업' 선물

출처 : 서울파이낸스(http://www.seoulfn.com)

쌍방울 트라이가 주력으로 하는 ‘히트업 라이트’는 지난 8월 매장 사전주문 행사에서 3일만에 3만벌 ‘완판’ 기록을 세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쌍방울은 발열내의 인기 상승의 원인으로 2030 밀레니얼 세대들이 국산 내의를 바라보는 시각에 큰 변화가 생겼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부모 세대들에게 ‘겨우살이 필수품’이었던 내복을 자신의 개성으로 받아들이는 레트로(retro) 풍조가 발열내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쌍방울 트라이가 지난 1983년 상표 등록한 ‘보온메리’는 부모 세대들에게 ‘국민 내복’으로 인식되어 있기도 하다.


쌍방울은 “트라이의 겨울용 내의는 국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50년 이상 한국인의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 라인”이라며 “‘국민 내복’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품질과 디자인을 고급화 시키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 반사이익 얻어

 

[팍스넷뉴스 권일운 기자] 내의 전문기업 쌍방울의 신제품 판매가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힘입은 결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쌍방울은 TRY 발열내의 '히트업 라이트' 사전주문 행사에서 사전에 준비한 3만벌이 3일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쌍방울은 이같은 반응에 힘입어 2019 FW(가을·겨울) 제품 라인업을 32종으로 늘리기로 했다. 추가 생산에 돌입한 히트업 라이트는 8월에 전국 트라이 매장에 입고된다.

 

히트업 라이트는 쌍방울 TRY의 대표 제품으로 발열기능뿐 아니라 흡한속건(추위를 막아주고 빠르게 건조시키는 성질)과 신축성, 착용감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발열내의 제품이다. 2019 FW 버전은 티셔츠와 본딩 폴라 티셔츠 등 남성 제품군을 추가했으며, 세탁 후 빠른 건조가 가능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사전주문 완판 기록은 최근들어 쌍방울이 적극 펼치고 있는 애국심 마케팅이 성과를 나타낸 덕분이다. 특히 일본 의류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탓에 토종기업에 대한 관심과 쌍방울 제품에 대한 관심 또한 고조되고 있다느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쌍방울은 이에 발맞춰 서울 무학동 본사와 전국 각 대리점에서 쌍방울의 역사와 내의 산업에 기여한 바를 고객들에게 설명하는 '민족기업 쌍방울 알리기' 캠페인에 착수했다. 아태평화교류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봉환 사업'을 후원하고 독립운동가의 후손을 지원하는 사업도 벌였다.

 

쌍방울 관계자는 "TRY 히트업 라이트는 품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국내 생산을 고집해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1세대 토종 내의 기업으로서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