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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급등예상 종목 분석 2. 한진중공업 (feat 매각주:5년안에 지분매각 등을 하여야 하는 기업)

by gomu_inspirer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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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은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장회사의 중요정보(이하 '미공개중요정보')가 일반인에게 공개되기 전에 회사의 내부자 혹은 내부자로부터 상장회사의 업무 등과 관련된 미공개중요정보를 전달받은 자, 주요주주로서 그 권리를 행사하는 과정에서 미공개중요정보를 알게된 자가 이를 이용해 주식을 매매해 이익을 획득하거나 손실을 회피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고(제174조 제1항), 이를 위반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그 위반행위로 얻은 이익 또는 회피한 손실액의 2배 이상 5배 이하에 상당하는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여 이른바 '내부자거래'를 처벌하고 있습니다(제443조 제1항).

한진중공업은 일단 매각주의 흐름 즉 기업경영의 부실 및 조선주 업황의 침체로

은행에서 빌린 돈을 주식으로 교환 즉 출자전환을 하면서 기존대주주의 지분은 무상

감자로 경영권 박탈이 되면서 대주주가 채권단의 손으로 넘어간 기업으로

언젠가는 즉 5년안에 지분매각 등을 하여야 하는 기업입니다

하기 전자공시상의 지분도를 보겠습니다

지분도를 보면 산은이 대주주이고 기타 주요주주 모두 은행권으로 이들은 기업의 정상화 이후에

구주매각이던지 또는 신주발행의 매각이던지를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이때 fi에 하느냐? si에 매각을 하느냐인데

참고로 stx중공업은 FI에 매각을 하여 별 재미기 없었습니다.

즉 FI들 이들은 재무적 투자자로써 이들도 기업의 정상화 이후 매각 EXIT작업을 하여야 그들도

돈이 남는바 주식투자자들이 먹을 몫이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진중공업의 추천 증거입니다

6000원대 추천 이후 저항대인 1만원 달성입니다.

한진중공업의 일봉입니다.

지지와 저항 이론이 신기하게 맞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요약을 하면 앞전 지지대가 상승시 저항대가 된다.

그럼 이런 매각주를 어떻게 발굴을 하느냐?

에어부산 매각 두산중공업 매각 등의 기사 등을 평소 검색 등 하여서

꼭 메모하여 그 종목의 일정 등을 적고 일봉 추적 등 하여야 합니다.

한진중공업 매각에 사모펀드만 몰려, 투기 세력 경계해야!

어제 국회 예결특위 경제부처 대상 질의에서 홍남기 총리와 금융위원장을 상대로 한진중공업과 대선조선의 매각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진중공업과 대선조선은 우리나라 조선 사업을 이끈 굴지의 기업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기 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매각이 결정된 상태이고, 조선업과 별개로 외국계 사모펀드 등 투기 자본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한진중공업과 같은 대형기업이 사모펀드사에 매각될 경우 해당 부지가 다른 용도로 전환되면 국내 대표 선박 건조사는 사라지고, 직접 고용 1100여명을 포함해 100개가 넘는 협력사 종사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고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사태를 두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정부가 나서서 대선조선과 한진중공업의 매각 대상을 결정할 때 국가와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검토해야 하며, 매각 과정에서 외국계 사모펀드 등 투기 자본이 들어 올수 없도록 정부의 적절한 지도, 감독이 필요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잘 살펴보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으나, 지속적으로 지켜봐야할 사안입니다. 앞으로도 매각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잘 챙겨보겠습니다.

※ 출처: 황보승희 의원 페이스북

 

황보승희

"한진중공업 매각에 사모펀드만 몰려, 투기 세력 경계해야!" 어제 국회 예결특위 경제부처 대상 질의에서 홍남기 총리와 금융위원장을 상대로 한진중공업과 대선조선의 매각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한진중공업과 대선조선은 우리나라 조선 사업을 이끈 굴지의 기업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기 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매각이 결정된 상태이고, 조선업과 별개로 외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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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모음]

[BBS] 국민의힘 황보승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서 매각 '사모펀드'만 몰려

https://bit.ly/2K1j95z

[일요신문] "한진중공업 조선소 매각에 사모펀드만 몰려...조선업 투기 세력 경계해야”

https://bit.ly/3eRx2i2

[폴리뉴스] 황보승희, “한진중공업 조선소 매각에 사모펀드만 몰려”

https://bit.ly/36prAPl

[시사오늘] 황보승희, 한진중공업 조선소 매각…“투기 자본 경계”

https://bit.ly/3phGsIj

[프레시안] 황보승희 "한진중공업 매각에 사모펀드 투기 세력 경계해야"

https://bit.ly/2UiCZuW

[글로벌경제] 황보승희 “한진중공업 매각에 사모펀드만 몰려… 투기 세력 경계해야!”

https://bit.ly/32B6f4B

[브릿지경제] 국회 간 한진중공업 매각 논란…황보승희 "조선업 투기 세력 경계해야"

https://bit.ly/2UiN8Yi

[한국금융신문] 황보승희 "한진중공업 조선소 매각에 사모펀드만 몰려"...홍남기 "조선업 영위를 전제조건으로 하겠다"

 

동사는 조선업과 건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2007년 8월 한진중공업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증권시장에 상장됨. 해군 고속상륙정 단독 방산업체 지정으로 안정적 물량확보가 가능함. 동사는 2019년기준 국내 건설업체들 가운데 시공능력평가액이 45위를 기록하고 있음. 전년보다 4계단 하락한 순위임. 방산산업 특성상 제한적 상황에서 경쟁이 이뤄지는 사업분야임.

2020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6% 증가, 영업이익은 695.2% 증가, 당기순이익은 69.9% 감소. 매출을 전년도와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영업이익도 대폭 상승함. 특히 재무구조가 개선되면서 오랜 적자에서 벗어남. 수익성 제고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유동성 확보 및 차입금상환 능력 및 재무구조를 개선함

 

한진중공업

조선업과 건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2007년 8월 한진중공업홀딩스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증권시장에 상장됨.

해군 고속상륙정 단독 방산업체 지정으로 안정적 물량확보가 가능함. 동사는 2019년기준 국내 건설업체들 가운데 시공능력평가액이 45위를 기록하고 있음. 전년보다 4계단 하락한 순위임.

방산산업 특성상 제한적 상황에서 경쟁이 이뤄지는 사업분야임.

출처 : 에프앤가이드

타 중공업 대비 PBR/부채 비율 높음

 

 

 

◆ 한진중공업 매각에 KDB산업은행 자회사인 KDB인베스트먼트, 한국토지신탁 등 총 7곳이 겨루게 됨. 유력 인수 후보로는 KDB인베스트먼트, 케이스톤파트너스가 꼽힘.

 

◆‘비대면’·‘집콕’ 관련 업종도 부각

카카오(6위)는 국민 메신저로 등극한 카카오톡 기반의 광고 및 ‘선물하기’ 등 커머스 사업을 비롯해 게임과 만화 등 콘텐츠 사업 호조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계속 갈아치우고 있다.

이제 생필품은 마트가 아닌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대세가 됐다.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집 앞에 전달하는 택배 회사들이 바빠질 수밖에 없다. CJ대한통운(30위)은 밀려드는 주문량과 비례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계속 늘고 있다.

기업들의 회의나 미팅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이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은 모습이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가 중심인 DB하이텍(9위)은 서버와 PC 관련 제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수요도 점차 회복되는 추세인데 전자 부품 업체인 LG이노텍(12위)은 이런 흐름에 편승하며 포스트 코로나 리딩 기업 30에 이름을 올렸다.

엔씨소프트(4위)도 지난해 말 야심차게 출시한 신작 게임 ‘리니지2M’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컸다는 해석이 나온다. 외출을 꺼리고 집에 머무르는 ‘집콕’ 족이 생겨나면서 게임 수요가 늘었다고 볼 수 있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인테리어 수요도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이는 올해 상반기 한샘(30위)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거두게 된 배경으로 지목된다.

코오롱글로벌(15위)·한진중공업(19위)·한라(20위)·동부건설(22위)이 주인공이다. 그중에서도 코오롱글로벌의 활약이 눈에 띈다. 지속적으로 신성장 동력을 찾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기회로 작용했다.

모듈러 건축 기술을 예로 들 수 있다. 미래 건설 시장을 이끌어 나갈 핵심 기술로 판단하고 기술력 확보에 주력해 왔고 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빛을 발했다. 현재 모듈러 건축 기술은 모듈형 음압 병동을 빠르게 건축할 수 있는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국립중앙의료원과 30병상 규모 3층짜리 모듈형 음압 병동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준공을 앞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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