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활성화 앞당겨 오는 2023년까지 381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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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활성화 앞당겨 오는 2023년까지 381억 투입
[산업일보]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수소에너지 기술은 차량을 중심으로 한 수송 분야를 비롯해 전기, 열 등 에너지 분야까지 다양한 신산업 창출이 가능한 핵심원천기술이다. 특히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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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활성화 앞당겨 오는 2023년까지 381억 투입
[산업일보]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수소에너지 기술은 차량을 중심으로 한 수송 분야를 비롯해 전기, 열 등 에너지 분야까지 다양한 신산업 창출이 가능한 핵심원천기술이다. 특히 에너지 자급률이 OECD 국가 중 33번째로 하위에 머물고 있는 국내 에너지 자립 및 에너지 안보를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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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①수소 에너지 기술→ 수송, 전기, 열 등 다양한 신산업 창출이 가능한 핵심원천기술→ 국가 미래 성장원동력
②세계적으로 화석연료의 고갈, 친환경 에너지 활용 필요성↑→ 수소에너지 기술 개발 치열
③한국기계연구원→ 극저온 냉동기 개발, LNG·극저온성능평가 센터 구축 등 극저온플랜트 역량 강화
→ 수소액화플랜트 핵심기술을 국산화, 액체수소 생산을 비롯한 관련 기술 개발 추진 중
(기회)
①수소에너지 시장, 고압 기체수소 중심→ 안정성과 경제성이 우수한 액체수소 중심으로 발전 중
②수소는 마르지 않는 자원(현재, 화석연료 추출→ 미래, 재생에너지 사용)→ 에너지 자립 가능
③친환경적→ 부산물이 ‘물’, 수소차 운행 시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효과도 있음
④수소의 경제효과 지금까지 누적 1조원, 2030년 25조원까지 커질 전망(기업, 고용인원,연구↑)
(위기)
①세계시장은 ‘전기차’로 향하지만 한국만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통해 수소차를 확대
→ 관련 업계 분위기 ‘부정’, 전체 산업을 퇴보시키는 것이 아닌가 우려
②우리나라는 수소연료전제에 관한 기술은 확보되어 있으나, 수소 생산·저장·운송·충전에 대한 준비는 미흡
③수소를 추출하려면 결국 전기를 이용→ 차라리 전기 자동차가 더 낫다라는 의견有(환경부하, 비용과다)
④기존 금속제 가스관을 수소 운송용으로 이용 시 → 가스관 수명이 짧아지고, 교체 비용 증가
(시사점)
①은행들이 해운회사에 대출할 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노력을 대출요건에 포함(녹색정책)
→ 수소 관련 주도 사업에 대출 요건 완화, 수소로 에너지 전환하려는 기업에 대하여 우대금리 등 국가 정책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
②세계는 전기차를 표준으로 삼으려고 함. 하지만 국내는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음
→ 수소차는 전기차의 보완재 개념으로 접근→ 단거리 승용차 시장에서 유리한 ‘전기차’, 장거리 시장에서 유리한 ‘수소차’
→ 투자시 이러한 방향성을 접목한 포트폴리오 구성必
③현재, 전기차의 충전 인프라는 어느정도 보급된 상태, 수소차는 ‘백금’이라는 원료 때문에 생산단가↑, 대중화하기 전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림→ 전기차와의 격차가 벌어질 것을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