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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예상 종목 분석 5. 케이엠더블유 _ 성장성 기대가 되는 기업, 5G 대표주 시대 수혜 종목

by gomu_inspirer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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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장비 업체 추천 종목은 증권사별로 상이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추천에서 케이엠더블유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케이엠더블유는 독보적인 기지국 시스템 및 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노키아와의 공동 개발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2019년 국내 5G Cycle에서 큰 폭의 성장을 입증하였다. 더불어, 에릭슨, 삼성전자, ZTE 등과 같은 글로벌 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여 글로벌 주요 국가들(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매출을 일으킬 잠재력이 있다. 또한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삼성전자를 포함한 노키아 에릭슨의 글로벌 점유율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국내 장비 부품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미국 통신사 시장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티모바일과 스피린트의 합병으로 버라이즌, AT&T와 3강 체제를 이루게 되어 통신사별 5G 네트워크 투자 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티모바일과 스프린트는 합병 후 3년 이내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해 미국인 97%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약속을 하였다.

미국 3대 통신사는 중국의 화웨이, ZTE를 제외한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으로부터 장비 및 부품을 공급받는다. 이들 모두와 거래하는 케임엠더블유는 누가 수주를 하든 수혜를 볼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노키아

 

2019년 국내 5G 투자를 바탕으로 1차 주가 랠리가 있었다. 실적에 대한 우려감은 있었으나 2020년 하반기에 2차 랠리가 있었다. 2021년 상반기에는 실적 회복과 함께 3차 랠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1) 코로나로 인해 미뤄졌던 국내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5G 커버리지 이슈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며 5G 요금제를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를 더 이상 미루기는 힘든 상황으로 보인다. 2) 2020년 하반기부터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5G 투자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도/유럽향 5G 매출은 2021년 1분기와 하반기로 예상된다. 애플은 28GHz 주파수를 지원하는 5G 아이폰을 출시한 바 있다.

 

 

연도별 랠리가 일어났을 때 재료는 다음과 같다. 올해는 미국/인도에서 성과 낼 수 있는 삼성/노키아/에릭슨과 거래하는 기업이 유리하다. 인빌딩/스몰셀 업체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각국이 대규모 광 투자를 예고하였으므로 유선 가입자 장비 업체 또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1등 사업자(케이엠더블유)와 2~3등 업체 간 시가총액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점 또한 투자의 포인트가 된다.

 

케이엠더블유와 사업 부문이 겹치는 에이스테크 대비 KMW 시가총액 비율 추이는 다음과 같다. KMW는 다양한 매출처로 2~4등 업체와 실적 차별화 전망되며 시가총액 격차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에는 미국, 유럽 등에서 수출 성과가 나올 것이며, 국내도 5G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에는 실적이 코로나로 많이 주춤하였으나, 2021년은 국내외 투자 증가 및 재개에 따른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증권사들의 목표 주가는 87000~ 12만까지 다양하지만 대부분 또 한 번의 랠리가 온다는데에 동의한다.

 

 

 

 

 

이 기업은 1991년 1월 설립된 무선통신장비 전문업체로 1994년 법업전환 후 2000년 3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는데요. 12개의 연결 종속회사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선통신 기지국에 설치되는 각종 장비와 부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RF사업과 스포츠조명, 실내외조명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LED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5g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죠.

현재 국내 5G 이동통신 서비스가 상용화된 지 1년 7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벌써 1,000만명이 돌파했다고 합니다. (투폰 쓰는 사람들까지는 계산 불가)

우리나라 인구수가 약 5,180만명이니까 1/5는 5g를 사용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제3통신사 중 고객수가 가장 많은 skt에서 5g 저가요금제를 출시하겠다는 소식도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 KT와 LG가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5g의 요금제가 저렴해지면 당연히 가입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경기도 성남시는 도서관, 아트센터 등 지역 공공시설 총 57곳에 5g 기반의 비대면 방역 시스템을 설치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에는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사람의 체온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며 한 번에 출입을 기록하는 안면인식장치, 열카메라, 출입시간인식장치 등이 갖춰져 있구요.

기록된 정보는 5G 네트워크를 통해서 관리자 서버로 전송되어, 열이 감지되거나 사용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방역 조치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5g 네트워크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요즘 같은 시국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최근 미국에서는 5G 주파수 경매를 시작했는데요.

경매가 끝난 뒤 국내 통신장비업체들의 수주가 이뤄지면 연초에도 5g 관련 기업들이 새로운 상승 랠리를 이어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케이엠더블유의 경우도 미국 주파수 경매 이후, 5g 장비를 수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기업이구요.

아직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미국으로의 직수출이 본격화된다면 수출 규모는 엄청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니 주가에도 당연히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17년도 이후 주가 차트를 보는데.. 그냥 미쳤습니다.

주가 3천원이였던게 지금은 8만원이 넘었구요.. 2019년도 찍고 내려왔던 전고점까지 다시 돌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만원까지 내려왔다가 저렇게 전고점을 뚫은 걸 보면.. 힘도 엄청 세다고 느껴지고.. 상승 여력도 더 있을 것 같습니다.

3천원에서 8만원이면 약 25배 정도 되는 수치인데.. 3년전에 심심해서 100만원만 넣어놨어도 지금 2,500만원 되어있었겠네요.

(1,000만원 넣어놨었으면 2억 5천만원...)

매출액이랑 당기순이익도 미쳤습니다.이게 5g의 힘인가요...

2018년도까지 2,000억원대에서 머물고 있던 연간 매출액이 2019년 기준으로 6,000억으로 뛰었구요.

당기순이익도 수십, 수백억 적자를 기록하다가 2019년도에 1,000억 넘게 흑자로 전환한 모습입니다.

최근 한달동안의 매매동향을 보면 기관, 외국인의 보유율은 조금씩 늘어나면서 지금은 9%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가도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위 차트는 최근 10년간의 주가 변동 추이입니다.

최근 주가에서 유례없는 전성기를 맞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특정 업종 및 특정 테마에 관한 이슈 관련주는 조심스럽게 매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데.. 분석해보니까 개인적으로는 당장 너무나도 매수하고 싶은 종목이네요.

최근 5g 통신망이 본격적으로 구축되고 있는 현 시장에서, 케이엠더블유가 5g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앞서나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5G 관련주인 케이엠더블유입니다. 5G 관련 장비 제조업체 입니다. 12월 24일에 단가 77000으로 들어갔고, 오늘 장 초반에 약세일 때 조금 더 추가 매수했습니다.

원래 올해 초에도 5G 관련 장비 투자가 폭발적으로 증가될 거라 예상되어 추천되던 주였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올해 실적은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2021년 일본, 인도, 미국쪽으로 수출이 이뤄질 예정이고, 전자 공시를 보면 수주도 나름 이뤄지고 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국내 증시 쪽으로도 반도체/2차전지/5G는 계속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관련 섹터 위주로 투자 비율을 높이거나 신규 etf 및 종목을 편입하였습니다.


 

케이엠더블유 사업분야

케이엠 더블유의 사업분야는 크게 RF 무선통신장비 제조업/LED 조명제조업입니다.

총 매출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RF 시스템류 장비가 중요한데, 이 장비 안에 무선통신 기지국 송수신 장비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는

1. 접속망과 Handset을 무선으로 연결 및 제어하는 RRH(Remote Radio Head, 이하 RRH)

2.RRH와 안테나가 결합된 RRA(Remote Radio Antenna, 이하 RRA)

등이 속하게 됩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2019년부터 수출이 급격히 늘어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0년의 경우 매출은 2019과 비교하면 4,072억원으로 줄어들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시설장비 투자로 자본이 집중되기 힘들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수주를 보면 화웨이한테는 받고 있는 것이 없는데, 현재 미국의 화웨이 제제로 인해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거래처로 화웨이가 없다는 것이 제게는 오히려 좋은 포인트로 느껴집니다.

주 매출처였던 노키아의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라쿠텐이 3분기 매출에 반영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주파수 경매가 거의 끝나가고 있고, 중국기업이 미국 주파수 경매로 인해 수혜를 볼 가능성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노키아, 삼성, ZTE를 거래처로 두고 있는 케이엠더블유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같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은 에릭슨역시 케이엠더블유의 고객이라고 하였는데, 구체적인 매출 비중에는 에릭슨이 없는 것으로 보아서는 그렇게 큰 비중은 아닌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케이엠더블유 주가전망&배당금

케이엠더블유의 주가전망은 최근 하나금융투자에서 내놓은 12만원이 가장 높습니다. 가장 보수적인 주가 전망치는 87000인데, 이 역시도 현재 주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케이엠더블유는 배당금은 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회사가 성장하고 영업실적이 개선된다면 배당을 줄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는 회사들은 배당을 보고 투자하기에 그렇게 매력적인 회사들은 아닙니다.

 

케이엠더블유는 1991.01. 코리아 마이크로 웨이브의 약자로 설립되었고,

2000년 상장되었습니다. 2019년 기준 매출은 6,828억이였고

시가총액은 3조 1,060억

 

 

 

주요 사업으로는 홈페이지만 봐도 알겠지만,

5G 핵심 장치인 mMIMO(대용량 다중 입출력 장치)에 대한

독자 기술을 해외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품 설명이 영어로만 되있던데

모르겠다 ㅎㅎ..

5G 설비의 부품이라는것만

대충 눈치껏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시총은 2조8,711억 규모로 작년보다 주가가 조금 떨어진 모양인데

3년 주가 그래프로 봐보면

케이엠더블유 3년 주가 그래프

3년전 만원도 안하던 달달한 주가에서 19년 3월을 기점으로 급등하더니

육만원대에서 구만원대 사이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케이엠더블유 재무제표

재무제표에는 19년 매출이 급등하며, 주가도 급등했었고,

20년 전망에는 다시 축소 예정입니다.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이

절반수준이고, 부채비율은 작년 엄청난 영업이익을 남기며 많이

줄인 모습이고, 당좌비율이나 유보율도 양호합니다.

PER이나 PBR은 좋진 않은 편인데 지금 재무가 안좋은 대신

내년 전망이 워낙 좋아 주가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배당이 없네요.

#5G관련주 #케이엠더블유

원래 올초 케이엠더블유의 증권사 1월 전망은 국내통신사의 5G 관련

설비투자(CAPEX) 확대로 실적증가가 예상되었었습니다.

그리고 5, 6월에도 비슷한 전망에 주가가 조금씩 오르다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0716222284276

케이엠더블유, '디지털 뉴딜' 바람 타고 주가 '훨훨' - 머니투데이

5G 장비 대장주 케이엠더블유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다. 올해 초 코로나19 영향으로 잠시 주춤했지만 국내·외 5G 투자도 다시 늘어나고 있다....

news.mt.co.kr

디지털 뉴딜에 따라 5G 설비 설치가 가속화되고,

뉴딜 지수에도 편입되며, 많은 주가상승을 7월에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1.9% 감소한 745억원,

영업이익은 89.5% 감소한 60억을 기록하여, 시장전망치를

훨씬 하회하며, 주가도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https://mk.co.kr/news/stock/view/2020/11/1165878/

 

[Hot-Line] “케이엠더블유,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실적 부진 전망…내년부터 회복"

유진투자증권은 13일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내년부터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 케이엠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1.9% 감소한 745억원, 영업이익은 89.5

mk.co.kr

매출이 감소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자금을 들고 있기위해

국내 통신사의 5G 투자가 일시적으로 줄었고, 노키아의

국내 모델 변경에 따라 시스템류 매출이 80% 줄었기때문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이 분석하였습니다. 허나, 지금의 감소폭과 대비해서

4분기에도 회복은 못할 예정이나 내년부터는 국내 3.5Ghz 5G에

대한 투자 재개, 28GHz 5G에 대한 신규투자가 내년 진행되며

미국, 일본, 중국 등의 본격적인 5G 투자가 내년 초부터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 등으로 주가는 실적회복과 함께 상승세로 전환될거라는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릭슨 삼성전자 노키아 ZTE 등 굵직한 대기업에 필터와

시스템 장비를 공급하고 있어 현대나 포드, BMW 등에

납품하는 한온시스템처럼 안정된

수익이 보장되었다고 봐도 되구요.

 

지난 12월 8일 시작된 미국의 주파수 경매가 다가오는 1월 말에 종료될 예정이다. 2021년 2월부터는 미국에서 3.7~4.2GHz 대역에 대한 집중 투자가 예상되어 국내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의 큰 수혜를 기대가 예상된다고 한다. 신 게임 발매 전 샀다가 발매 후 팔아 수익을 얻는 게임주처럼 5G 관련주도 주파수 경매의 결과 나오는 날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트레이딩이 가능할까?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정보를 얻어 놓는 것은 좋으니까 종목을 살펴봐야겠다.

美 5G 주파수 경매가 82조 돌파

2020년 12월 시작한 미국의 5세대(5G) 주파수 경매 열기가 뜨겁다. 역대 최고 액수였던 2015년 LTE 주파수 경매가인 450억달러(4..

it.chosun.com

주파수 경매의 수혜 예상의 가능성이 높은 삼성전자와 에릭슨에 공급을 하는 장비 업체들 중 3종목을 골랐다. 케이엠더블유와 에이스테크는 시총 1, 2위 기업으로 보다 더 안정적이고 이노와이어리스의 경우 5G에 꼭 필요한 스몰셀 업체이다.

1. 에이스테크 (088800)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11179006i

-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ABI리서치는 '글로벌 기지국 안테나 시장 기업 순위'를 집계하며 에이스테크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위로 평가

- 5G 이동통신 안테나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발판으로 전세계 50여개국 통신 사업자에게 라디오시스템, 안테나, RF필터를 공급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44886626000816&mediaCodeNo=257&OutLnkChk=Y

- 신한금융투자는 에이스테크에 대해 에릭슨, 삼성전자가 주 고객사인 안테나·필터 제조 통신장비 회사로 내년 글로벌 투자 재개를 통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 고객사 비중은 에릭슨과 삼성전자가 55%이며 이동통신사 등이 45%

- 화웨이 제재가 지속되는 가운데 노키아의 경쟁력 약화에 따른 에릭슨과 삼성전자의 반사수혜가 기대

- 신한금융투자가 전망한 에이스테크의 내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4251억원, 34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95% 증가, 흑자 전환한 수치

- 4G필터는 회사 매출의 42%를 차지, 주요 경쟁사인 중국 업체들은 미중 분쟁 영향으로 미국시장 내 필터 공급이 어려울 것이기에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가 기대

2. 케이엠더블유 (032500)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70

- 케이엠더블유를 꼽은 이유는 여타 다른 5G 장비주에 비해 미국 시장에 대한 장비 공급 경험이 많고 인지도도 높기 때문/ 버라이즌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삼성전자 측에서 케이엠더블유의 물량 비중을 크게 늘릴 가능성이 높다.

- 김 연구원은 "보수적으로 봐도 내년 미국지역 매출은 6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미국 시장 주파수 경매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분석

- 전문가들은 오는 1월말을 기점으로 5G 장비주들의 주가가 전고점을 돌파하고 3월을 기점으로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보고 있다. 월별 장비 매출과 미국 수주 소식 시기를 고려한 전망치다.

3. 이노와이어리스 (073490)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27/2020112701901.html

- 5G 구축 및 단말기 생산에 필요한 계측장비 전문업체

- 스몰셀을 포함해 보유하는 다양한 이동통신 솔루션 공급을 통해 확보하고 있는 국내 이동통신사를 중심으로 5G 스몰셀 시장에 진입할 계획

- 일본과 인도를 중심으로 여전히 진 행되고 있는 4G에 대한 스몰셀 제품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기존 4G 공급 실을 기반으로 5G 시장 진출도 용이할 것으로 판단

 

5G 장비 업체 추천 종목은 증권사별로 상이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추천에서 케이엠더블유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케이엠더블유는 독보적인 기지국 시스템 및 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노키아와의 공동 개발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2019년 국내 5G Cycle에서 큰 폭의 성장을 입증하였다. 더불어, 에릭슨, 삼성전자, ZTE 등과 같은 글로벌 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여 글로벌 주요 국가들(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매출을 일으킬 잠재력이 있다. 또한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삼성전자를 포함한 노키아 에릭슨의 글로벌 점유율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국내 장비 부품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미국 통신사 시장 점유율은 다음과 같다. 티모바일과 스피린트의 합병으로 버라이즌, AT&T와 3강 체제를 이루게 되어 통신사별 5G 네트워크 투자 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티모바일과 스프린트는 합병 후 3년 이내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해 미국인 97%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약속을 하였다.

미국 3대 통신사는 중국의 화웨이, ZTE를 제외한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으로부터 장비 및 부품을 공급받는다. 이들 모두와 거래하는 케임엠더블유는 누가 수주를 하든 수혜를 볼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노키아

 

 

2019년 국내 5G 투자를 바탕으로 1차 주가 랠리가 있었다. 실적에 대한 우려감은 있었으나 2020년 하반기에 2차 랠리가 있었다. 2021년 상반기에는 실적 회복과 함께 3차 랠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1) 코로나로 인해 미뤄졌던 국내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5G 커버리지 이슈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이며 5G 요금제를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를 더 이상 미루기는 힘든 상황으로 보인다. 2) 2020년 하반기부터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5G 투자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도/유럽향 5G 매출은 2021년 1분기와 하반기로 예상된다. 애플은 28GHz 주파수를 지원하는 5G 아이폰을 출시한 바 있다.

 

연도별 랠리가 일어났을 때 재료는 다음과 같다. 올해는 미국/인도에서 성과 낼 수 있는 삼성/노키아/에릭슨과 거래하는 기업이 유리하다. 인빌딩/스몰셀 업체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각국이 대규모 광 투자를 예고하였으므로 유선 가입자 장비 업체 또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1등 사업자(케이엠더블유)와 2~3등 업체 간 시가총액 격차가 줄어들었다는 점 또한 투자의 포인트가 된다.

 

케이엠더블유와 사업 부문이 겹치는 에이스테크 대비 KMW 시가총액 비율 추이는 다음과 같다. KMW는 다양한 매출처로 2~4등 업체와 실적 차별화 전망되며 시가총액 격차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에는 미국, 유럽 등에서 수출 성과가 나올 것이며, 국내도 5G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에는 실적이 코로나로 많이 주춤하였으나, 2021년은 국내외 투자 증가 및 재개에 따른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증권사들의 목표 주가는 87000~ 12만까지 다양하지만 대부분 또 한 번의 랠리가 온다는데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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